다낭 골프 총정리 2026 - 골프장 7곳 그린피·패키지 가격 전부

목차·이 글의 목차 (15개)
- 1.다낭 골프장 7곳, 성격부터 갈라드립니다
- 2.다낭 골프장 그린피 실가격표
- 3.다낭 골프 패키지 3박5일 54홀, 전 상품 가격
- 4.다낭 골프 패키지 4박6일 72홀, 전 상품 가격
- 5.54홀과 72홀, 어느 쪽이 형님께 맞습니까
- 6.패키지에 뭐가 들어있고 뭐가 빠지나
- 7.다낭 공항 도착부터 첫 티오프까지, 실제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 8.항공까지 더한 진짜 총예산
- 9.언제 가야 하나, 시즌과 예약 타이밍
- 10.복장 규정과 준비물, 현지에서 돈은 어떻게 쓰나
- 11.일행 중에 골프 안 치는 분이 있다면
- 12.처음 오시는 형님들이 꼭 하는 실수 5가지
- 13.라운딩 끝나고 저녁, 다낭은 여기가 답입니다
- 14.자주 묻는 질문
- 15.다른 도시 골프도 보고 계시면
형님들 반갑습니다. 다낭에서 형님들 일정 봐드리는 김부장입니다.
다낭 골프 검색해보신 형님들은 이미 답답하셨을 겁니다. 여행사 페이지는 죄다 상품 사진만 걸어두고 가격은 문의 주세요로 막아놨고, 블로그 글은 골프장 자랑만 늘어놓다가 정작 얼마인지는 안 알려줍니다. 그린피가 얼마인지, 패키지가 실제로 얼마인지, 캐디팁은 따로인지, 항공까지 더하면 총 얼마가 나가는지를 숫자로 적어둔 글이 없습니다. 그래서 형님들이 여행사 세 군데에 카톡 넣고 견적 오길 기다리다 하루를 버립니다.
이 글은 반대로 갑니다. 다낭 골프장 7곳의 실제 판매가를 그대로 깝니다. 일일 라운딩 얼마, 3박5일 54홀 패키지 호텔별로 얼마, 4박6일 72홀은 얼마까지 표로 다 적었습니다. 포함되는 것과 빠지는 것도 정확히 나눴습니다. 여기 적힌 금액은 어디서 긁어온 시세가 아니라 저희가 실제로 판매하는 가격입니다. 읽고 나서 마음에 드는 조합만 골라 카톡 주시면 그날 출발일 기준으로 확정 견적 드립니다.
이 글은 AI가 아닙니다. 김부장이 직접 다녀본 경험으로 수기 작성했습니다.
다낭 골프장 7곳, 성격부터 갈라드립니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골프장 밀도가 가장 좋은 도시입니다. 공항에서 30분 안쪽에 코스가 여러 개 붙어 있고, 남쪽 호이안 방향과 북쪽 랑코 방향으로 각각 명문 코스가 하나씩 더 있습니다. 3박만 잡아도 매일 다른 코스를 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골프장별로 성격이 확실히 다르니 먼저 갈라드리겠습니다.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클럽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7,004야드 코스입니다. 베트남 최초의 정통 링크스 코스로 불리고, 실제로 바닷바람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다낭에서 남쪽으로 40분 정도 내려가야 하고, 일일 라운딩 가격도 31만 8천원으로 다낭에서 가장 비쌉니다.
비싼 값을 하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끼고 도는 홀이 많아 사진이 잘 나오고, 코스 관리 상태가 다낭에서 가장 낫습니다. 다만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은 스코어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핸디 20 넘어가시는 형님들은 재미보다 고생을 먼저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알아두실 것이 있습니다. 호이아나는 골프장과 호텔과 카지노가 한 단지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라운딩 끝나고 걸어서 카지노까지 갈 수 있다는 뜻이라, 저녁 일정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형님들께 제일 편한 조합입니다.
실전 조언 하나 드립니다. 호이아나는 오전 티타임을 잡으십시오. 링크스 코스 특성상 오후로 갈수록 해풍이 강해집니다. 오전에는 잔잔하다가 오후 2시 넘어가면 클럽 한 개에서 두 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카트 도로를 벗어나면 러프가 깊어 공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여분 공을 넉넉히 챙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바나힐 골프클럽
루크 도널드가 설계하고 IMG가 운영하는 파72 코스입니다. 일일 라운딩 18만 9천원입니다. 이름은 바나힐인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그 바나힐 산 위가 아니라 산 아래쪽에 있습니다. 다낭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바나힐의 특징은 경치입니다. 산을 등지고 코스가 깔려 있어서 어느 홀에서 찍어도 그림이 나옵니다. 대신 오르내림이 있고 그린이 까다로워서 처음 오신 형님들이 스코어에 놀라시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카트 이동 거리가 길어 라운딩 시간도 다른 코스보다 조금 더 걸립니다.
여기서 스코어를 지키는 요령은 티를 앞으로 당기는 겁니다. 뒤쪽 티에서 치면 캐리 부담이 커지고 산악 지형이라 굴러가는 거리도 기대만큼 안 나옵니다. 평소 화이트 티 쓰시는 형님도 바나힐에서는 한 칸 앞으로 나오시는 게 라운딩 자체가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그린이 빠른 편이라 첫 홀 퍼팅 감이 잡히기 전까지는 짧게 치는 쪽이 낫습니다.
몽고메리 링크스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한 7,090야드 파72 코스입니다. 일일 라운딩 17만 5천원입니다. 다낭 골프장 중에서 한국 손님이 가장 많이 가는 코스가 여기입니다.
이유가 명확합니다. 공항에서 20분대로 가깝고, 코스가 평탄해서 체력 부담이 적고, 페어웨이가 넓어 초보 형님들도 공을 잃지 않습니다. 골프장 바로 옆에 몽고메리 호텔이 붙어 있어서 숙소를 거기로 잡으면 이동 시간이 사실상 0입니다. 처음 다낭 골프 오시는 형님들께 제일 먼저 권하는 코스입니다.
링크스라는 이름 그대로 해안 사구 지형에 깔린 코스입니다. 나무가 적은 대신 벙커가 많고 바람이 스코어를 좌우합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벙커에 한 번 빠지면 턱이 높아 한 타를 그냥 버리게 됩니다. 티샷 방향보다 벙커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치시는 게 이 코스 공략의 전부입니다. 아침 일찍 티오프 하시면 바람이 잔잔해 스코어가 확실히 잘 나옵니다.
레전드 CC (구 BRG 다낭)
36홀 규모의 코스입니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코스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가 한 단지에 같이 있습니다. 일일 라운딩 22만 3천원입니다.
두 개 코스가 성격이 다릅니다. 노먼 코스는 링크스 성격이 강해 바람 영향을 많이 받고, 니클라우스 코스는 좀 더 정통 파크랜드에 가깝습니다. 하루에 두 코스를 반씩 도는 조합도 가능해서 36홀 욕심 있으신 형님들께 잘 맞습니다. 다낭 시내에서 북쪽으로 20분대라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이름이 바뀐 지 얼마 안 돼서 예약할 때 혼선이 자주 납니다. 예전에 BRG 다낭으로 알고 계셨던 그 코스가 지금 레전드 CC입니다. 오래된 블로그 글을 보고 오신 형님들이 두 곳을 다른 골프장으로 아시고 일정에 둘 다 넣으시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같은 곳입니다.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
닉 팔도가 설계한 6,958야드 파71 코스입니다. 2013년에 문을 열었고, 팔도 본인이 설계한 26개 코스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고 말한 곳입니다. 일일 라운딩 15만 8천원으로 명성 대비 가격이 착합니다.
위치가 변수입니다. 다낭에서 북쪽 랑코 방향으로 1시간 넘게 올라가야 합니다. 당일 왕복으로 다녀오기엔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보통은 라구나 리조트에 숙박을 붙여 그 지역에서 하루를 통으로 씁니다. 실제로 패키지에서도 앙사나 랑코 리조트와 묶인 상품이 3박5일 67만 3천원으로 나갑니다. 다낭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명문 코스 조합이 이겁니다.
남호이안 빈펄 골프클럽
빈펄 리조트 단지 안에 있는 코스입니다. 일일 라운딩 14만 8천원 특가로 나가는 중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낭에서 남쪽 호이안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 코스의 진짜 강점은 패키지입니다. 빈펄 리조트와 풀빌라가 같은 단지라 숙박을 묶으면 3박5일 54홀이 66만 7천원까지 떨어집니다. 다낭 골프 패키지 중 최저가가 여기서 나옵니다. 가족이나 일행 중에 골프 안 치는 분이 섞여 있을 때도 리조트 시설이 받쳐줘서 편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위치입니다. 다낭 시내가 아니라 호이안 남쪽이라 시내까지 나오려면 40분 넘게 걸립니다. 저녁마다 다낭 시내에서 놀 계획이시면 이 상품은 이동이 부담됩니다. 반대로 리조트 안에서 조용히 쉬다 오실 생각이면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일정 성격을 먼저 정하고 고르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골든 샌즈 골프클럽
일일 라운딩 12만 3천원으로 다낭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라운딩 횟수를 늘리고 싶은데 예산을 지키셔야 하는 형님들이 끼워 넣는 코스입니다. 54홀 패키지를 짤 때 두 곳은 명문으로 잡고 한 곳을 여기로 채우면 총액이 눈에 띄게 내려갑니다.
다낭 골프장 그린피 실가격표
아래 금액은 그린피와 캐디피와 전동카트비가 전부 포함된 1인 18홀 기준 일일 라운딩 가격입니다. 예약만 따로 하실 때 적용되는 금액이고, 패키지로 묶으면 이보다 낮아집니다.
다낭 골프장 일일 라운딩 (그린피·캐디피·카트비 포함, 1인 18홀)
| 골프장 | 1인 요금 |
|---|---|
| 골든 샌즈 CC · 다낭 최저가 | 123,000원 |
| 남호이안 빈펄 CC · 특가 적용 중 | 148,000원 |
| 라구나 랑코 CC · 닉 팔도 설계 | 158,000원 |
| 몽고메리 링크스 · 한국 손님 최다 | 175,000원 |
| 바나힐 CC · 경치 최고 | 189,000원 |
| 레전드 CC (구 BRG 다낭) · 36홀 규모 | 223,000원 |
| 호이아나 쇼어스 CC · 다낭 최상급 | 318,000원 |
여기서 형님들이 놓치시는 지점 하나 짚고 갑니다. 위 금액에 캐디팁은 안 들어있습니다. 베트남 골프장은 캐디팁이 관행이고 18홀당 1인 15달러에서 20달러 정도 나갑니다. 54홀이면 캐디팁만 45달러에서 60달러, 한화로 6만원에서 8만원 정도를 현지에서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걸 모르고 가시면 첫날부터 당황하십니다.
다낭 골프 패키지 3박5일 54홀, 전 상품 가격
3박5일 54홀은 다낭 골프의 기본형입니다. 3박 자면서 3라운드를 도는 일정입니다. 아래는 호텔별 1인 요금이고, 성인 2인 1실 기준입니다.
다낭 3박5일 54홀 패키지 (1인 요금, 2인 1실 기준)
| 호텔 · 상품 | 1인 요금 |
|---|---|
|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 & 풀빌라 · 초특가, 다낭 최저가 패키지 | 667,000원 |
| 앙사나 랑코 리조트 (라구나CC) · 닉 팔도 코스 포함 | 673,000원 |
| 몽고메리 호텔 (몽고메리CC) · 골프장 바로 옆 | 745,000원 |
| 민토안 갤럭시 호텔 4성 · 풀케어 | 871,000원 |
| 무엉탄 럭셔리 · 단독 공항송영·골프장 왕복 | 915,000원 |
| 몽고메리 링크스 · 단독 차량 포함 | 922,000원 |
|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5성 · 풀케어 | 938,000원 |
| 멜리아 빈펄 리버프론트 · 단독 차량 포함 | 963,000원 |
| 크라운 플라자 시티 센터 · 단독 차량 포함 | 1,006,000원 |
| 신라 모노그램 특5성 · 풀케어 | 1,086,000원 |
|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 · 호이아나CC 54홀 | 1,127,000원 |
| 신라 모노그램 + 단독차량 · 단독 송영 | 1,204,000원 |
|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리조트 · 호이아나CC 54홀 | 1,251,000원 |
| 호이아나 레지던스 · 호이아나CC 54홀 | 1,298,000원 |
| 호이아나 스위트 · 다낭 최상급 조합 | 1,895,000원 |
표를 보시면 답이 보이실 겁니다. 같은 3박5일 54홀인데 66만원부터 189만원까지 세 배 가까이 벌어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라운딩 횟수가 아니라 호텔 등급과 골프장 등급, 그리고 차량이 단독이냐 셔틀이냐입니다.
예산을 먼저 정하고 오시는 형님들께는 이렇게 권합니다. 70만원 선이면 남호이안 빈펄이나 앙사나 랑코, 90만원 선이면 무엉탄 럭셔리에 단독차량까지, 110만원 넘어가면 호이아나 조합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다낭 골프 패키지 4박6일 72홀, 전 상품 가격
4박6일 72홀은 4라운드입니다. 3박5일보다 하루 더 자고 한 라운드 더 도는 구조인데, 가격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라운딩 한 번 더 도는 값만 얹히는 셈이라 실속으로 따지면 이쪽이 낫습니다.
다낭 4박6일 72홀 패키지 (1인 요금, 2인 1실 기준)
| 호텔 · 상품 | 1인 요금 |
|---|---|
| 앙사나 랑코 리조트 (라구나CC) · 72홀 최저가 | 896,000원 |
| 몽고메리 호텔 (몽고메리CC) · 골프장 바로 옆 | 1,080,000원 |
| 민토안 갤럭시 호텔 4성 · 풀케어 | 1,125,000원 |
|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 & 풀빌라 · 특가 | 1,151,000원 |
|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5성 · 풀케어 | 1,218,000원 |
| 몽고메리 링크스 · 단독 송영·골프장 왕복 | 1,230,000원 |
| 무엉탄 럭셔리 · 단독 차량 포함 | 1,233,000원 |
| 멜리아 빈펄 리버프론트 · 단독 차량 포함 | 1,283,000원 |
| 신라 모노그램 · 단독 차량 포함 | 1,293,000원 |
| 크라운 플라자 시티 센터 · 단독 차량 포함 | 1,398,000원 |
| 신라 모노그램 특5성 풀케어 · 풀케어 | 1,421,000원 |
|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 · 호이아나CC 72홀 | 1,502,000원 |
| 호이아나 레지던스 · 호이아나CC 72홀 | 1,644,000원 |
|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리조트 · 호이아나CC 72홀 | 1,669,000원 |
| 호이아나 스위트 · 최상급 조합 | 2,526,000원 |
숫자를 비교해보십시오. 앙사나 랑코는 3박5일 67만 3천원, 4박6일 89만 6천원입니다. 22만 3천원 더 내고 하루 더 자고 18홀 더 칩니다. 일일 라운딩만 따로 잡아도 15만 8천원인 코스니, 사실상 숙박 한 박이 6만원대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일정만 되시면 4박6일이 이득입니다.
54홀과 72홀, 어느 쪽이 형님께 맞습니까
가격만 보면 72홀이 이득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실제로는 체력과 일정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 판단 기준을 정리해드립니다.
54홀은 3박5일에 3라운드입니다. 하루 걸러 치는 게 아니라 사실상 도착 다음 날부터 3일 연속으로 칩니다. 첫날은 저녁 도착이라 쉬고,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 매일 18홀, 마지막 날 오전에 출발하는 흐름입니다. 골프 체력이 보통이신 형님들, 회사 일정 때문에 주말 끼고 짧게 다녀오셔야 하는 형님들께 맞습니다.
72홀은 4박6일에 4라운드입니다. 나흘 연속 라운딩이 됩니다. 평소 주 2회 이상 치시는 형님이 아니면 셋째 날부터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대신 코스를 네 곳 다 다르게 잡을 수 있어서 다낭 골프장을 제대로 경험하고 오시게 됩니다. 은퇴하셨거나 일정이 여유로우신 형님들, 골프가 여행의 목적 자체인 형님들께 맞습니다.
중간을 원하시면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4박6일 일정을 잡되 라운딩은 3회만 넣고 하루를 통으로 비우는 구성입니다. 이 경우 그 하루는 호이안 구시가지나 바나힐 케이블카 같은 관광에 쓰시거나, 종일 마사지와 휴식으로 쓰십니다. 요금은 4박6일 72홀보다 낮게 잡히니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따로 계산해드립니다.
패키지에 뭐가 들어있고 뭐가 빠지나
이 부분을 정확히 모르고 예약하시면 현지에서 예상보다 돈이 더 나갑니다. 정확히 나눠드립니다.
들어있는 것부터 말씀드립니다. 호텔 숙박이 3박 또는 4박 들어갑니다. 표에 적힌 금액은 2인 1실 기준이니 일행이 짝수여야 그 가격입니다. 호텔 조식이 포함됩니다. 그린피와 캐디피와 전동카트비가 라운딩 횟수만큼 전부 포함됩니다. 카트는 보통 2인 1카트 기준입니다. 상품명에 단독차량이라고 붙은 상품은 공항 송영과 골프장 왕복 차량이 단독으로 붙습니다.
빠지는 것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항공권은 전부 별도입니다. 이게 가장 큰 항목입니다. 캐디팁이 별도이고 18홀당 1인 15달러에서 20달러입니다. 일정에 없는 추가 식사와 주대는 별도입니다. 개인 쇼핑과 기타 개인 비용도 별도입니다.
다낭 공항 도착부터 첫 티오프까지, 실제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처음 오시는 형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게 현지에서 실제로 뭘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인천에서 다낭까지 직항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 안팎입니다. 저녁 비행기를 타시면 현지 도착이 밤 11시 전후가 됩니다.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니 시차 부담은 없습니다.
입국 후 짐 찾고 나오면 미팅 담당자가 이름표를 들고 서 있습니다. 단독차량 상품이면 형님 팀만 태우고 바로 호텔로 갑니다. 셔틀 상품이면 같은 시간대 도착한 다른 팀과 함께 움직입니다.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는 15분에서 20분, 호이안 방향 리조트는 40분에서 50분 걸립니다.
첫날 밤은 대부분 그냥 잡니다. 다음 날 티타임이 보통 오전 6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잡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골프장은 더위를 피하려고 티오프가 이릅니다. 호텔 조식이 새벽에 안 열리는 경우가 있어서 골프 손님용 도시락 조식을 요청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약하실 때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호텔에 미리 넣어드립니다.
골프장 도착하면 프론트에서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캐디가 배정되고 카트를 받습니다. 베트남 골프장은 캐디 1인이 1명을 전담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라 한국보다 케어가 세심한 편입니다. 영어가 조금 되는 캐디가 많고, 한국 손님이 많은 코스는 기본적인 한국어를 하는 캐디도 있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보통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입니다. 여기서 하루의 절반이 남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이 여행의 만족도를 가릅니다. 그 얘기는 뒤에서 따로 하겠습니다.
항공까지 더한 진짜 총예산
패키지 금액만 보고 예산을 잡으시면 안 됩니다. 실제로 지갑에서 나가는 총액을 계산해드립니다. 3박5일 54홀 중간 등급인 무엉탄 럭셔리 단독차량 상품을 예로 들겠습니다.
패키지 1인 91만 5천원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인천발 다낭 왕복 항공권이 시즌에 따라 30만원에서 45만원 정도 붙습니다. 캐디팁 3라운드 분량으로 6만원에서 8만원을 현지에서 씁니다. 저녁 식사와 술값은 어떻게 노시냐에 따라 다르지만 3박이면 보통 10만원에서 20만원 선입니다.
전부 더하면 1인 140만원에서 165만원 사이가 나옵니다. 최저가 상품인 남호이안 빈펄 66만 7천원으로 잡으시면 항공 포함해도 115만원 안쪽에서 정리됩니다. 형님들이 흔히 잡으시는 다낭 골프 예산 150만원이면 중간 등급으로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언제 가야 하나, 시즌과 예약 타이밍
다낭 골프는 시즌을 잘못 잡으면 라운딩 자체가 날아갑니다. 월별로 정리해드립니다.
2월부터 5월까지가 다낭 골프 최고 시즌입니다. 건기이고 습도가 낮고 기온이 25도에서 30도 사이라 라운딩 하기 좋습니다. 대신 이 기간에 한국 손님이 몰려서 티타임과 호텔 가격이 같이 올라갑니다. 최소 한 달 전에는 잡으셔야 원하는 골프장 원하는 시간이 나옵니다.
6월부터 8월은 성수기이면서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낮에 35도까지 올라가니 오전 티타임을 잡으셔야 합니다. 오후 라운딩은 체력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9월부터 12월 초까지는 우기입니다. 특히 10월과 11월은 태풍이 지나가는 시기라 라운딩 취소 위험이 실제로 있습니다. 이 기간은 가격이 확 떨어지니 비용을 우선하시는 형님들껜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하루쯤 못 칠 수 있다는 각오는 하고 오셔야 합니다.
12월 중순부터 1월은 다시 건기로 돌아옵니다.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선선해져서 라운딩 체감은 오히려 이때가 제일 낫다는 형님들도 많습니다.
예약 타이밍은 이렇게 잡으십시오. 성수기는 한 달에서 6주 전, 비수기는 2주 전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호이아나 쇼어스처럼 티타임이 적은 코스는 시즌 무관하게 미리 잡으셔야 합니다.
복장 규정과 준비물, 현지에서 돈은 어떻게 쓰나
사소해 보이는데 현장에서 제일 많이 막히는 부분입니다.
복장부터 말씀드립니다. 베트남 골프장도 드레스코드가 있습니다. 카라 있는 셔츠가 기본이고 라운드 티셔츠는 제지당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와 반바지 중 면 반바지는 대부분 괜찮지만 운동용 짧은 반바지는 안 됩니다. 골프화는 소프트 스파이크여야 하고 메탈 스파이크는 입장이 안 됩니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도 민소매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준비물은 이렇게 챙기십시오. 자외선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니 선크림과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팔토시를 챙겨오시는 형님들이 많은데 실제로 효과가 큽니다. 여벌 옷은 라운딩 횟수만큼 준비하셔야 합니다. 습도가 높아 한 라운드만 돌아도 흠뻑 젖습니다. 골프공은 코스에 따라 잃는 개수가 다르니 여유 있게 챙기시거나 현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돈 쓰는 방식도 정리해드립니다. 베트남은 현지 화폐 동을 씁니다. 다만 골프장 캐디팁과 마사지 팁은 달러로 주셔도 다 받습니다. 오히려 달러 소액권이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1달러와 5달러와 10달러 지폐를 섞어서 넉넉히 준비해 오십시오. 큰 금액 결제는 카드가 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팁 문화 때문에 현금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가서 현지에서 동으로 다시 바꾸는 게 환율상 유리합니다. 공항 환전소보다 시내 금은방 환전소가 환율이 좋고, 호텔 환전은 가장 불리합니다. 다만 첫날 택시비 정도만 공항에서 바꾸시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하시면 됩니다.
일행 중에 골프 안 치는 분이 있다면
부부 동반이나 가족 동반으로 오시는 경우 자주 나오는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낭은 이 조합에 가장 잘 맞는 도시입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리조트형 상품을 잡는 겁니다. 남호이안 빈펄이나 앙사나 랑코처럼 리조트 단지 안에 골프장이 있는 상품이면 골퍼가 라운딩 도는 동안 나머지 분들은 수영장과 해변과 스파를 쓰십니다. 이동이 없으니 서로 기다릴 일이 없습니다.
둘째, 시내 호텔을 잡고 각자 일정을 쓰는 겁니다. 다낭 시내는 미케비치와 한시장과 용다리가 다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고, 호이안 구시가지도 차로 40분입니다. 골퍼가 오전에 라운딩 나가면 나머지 분들은 시내 관광을 하고 오후에 만나 저녁을 같이 먹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요금은 라운딩 요금을 뺀 형태로 다시 잡아드립니다. 표에 적힌 패키지 금액은 골퍼 기준이라 비골퍼는 숙박과 조식과 차량만 계산해서 훨씬 낮게 나갑니다. 인원 구성을 미리 알려주시면 골퍼와 비골퍼를 나눠서 견적을 드립니다.
처음 오시는 형님들이 꼭 하는 실수 5가지
현장에서 반복해서 보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첫째, 캐디팁을 예산에 안 넣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54홀 기준 6만원에서 8만원입니다. 달러 소액권을 미리 준비해 오시는 게 편합니다. 현지에서 환전하려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둘째, 골프장 세 곳을 전부 멀리 잡습니다. 호이아나 남쪽 40분, 라구나 랑코 북쪽 1시간, 바나힐 서쪽 30분으로 잡으면 이동만 하루 3시간씩 쓰게 됩니다. 시내 숙소 기준으로 최소 두 곳은 30분 안쪽 코스로 잡으셔야 일정이 안 무너집니다.
셋째, 클럽을 다 들고 옵니다. 다낭 골프장은 대여 클럽 상태가 괜찮은 편입니다. 항공 수하물 추가 비용과 이동 부담을 생각하면 현지 대여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퍼터만 들고 오시는 형님들도 꽤 됩니다.
넷째, 오후 티타임을 잡습니다. 4월부터 9월 사이 오후 라운딩은 더위와의 싸움입니다. 새벽이나 이른 오전으로 잡으시고 오후는 쉬는 일정이 맞습니다.
다섯째, 홀수 인원으로 예약합니다. 패키지 요금은 전부 2인 1실 기준입니다. 3명이나 5명으로 오시면 싱글 차지가 붙어 1인 요금이 확 올라갑니다. 인원이 홀수면 미리 말씀해주셔야 방 구성을 다르게 짜드립니다.
라운딩 끝나고 저녁, 다낭은 여기가 답입니다
골프만 치고 호텔 들어가서 자는 일정으로 다낭까지 오시는 형님은 거의 없습니다. 오후 2시에 라운딩 끝나면 저녁부터 밤까지가 통으로 빕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다낭 골프 여행의 만족도를 절반 이상 결정합니다.
라운딩 끝난 날 저녁 1순위는 마사지입니다. 18홀 걷고 나면 다리가 굳는데, 다낭 한인 마사지 시세는 한국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골프 일정 잡으신 형님들은 거의 예외 없이 매일 저녁 마사지를 넣으십니다. 어디가 괜찮은지는 다낭 마사지 업소 목록에 정리해뒀고, 비교해서 보시려면 다낭 불건마 추천 TOP 7 비교를 보시면 됩니다.
일행이 네 명 이상이면 가라오케 자리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골프 팀 단위로 오시는 형님들이 가장 많이 쓰는 코스가 저녁 식사 후 가라오케입니다. 방 크기와 인원 구성에 따라 갈리니 다낭 가라오케 추천 TOP 5에서 미리 골라두시면 당일에 헤매지 않습니다.
카지노를 생각하고 계시면 골프장 선택 자체를 그쪽에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이아나 쇼어스에서 라운딩하시면 같은 단지 안에 카지노가 있어서 걸어서 넘어갑니다. 크라운 플라자에 숙박을 잡으시면 호텔 안에 카지노가 있습니다. 골프장이나 호텔을 정할 때 이 부분을 같이 보시면 저녁 동선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일행 전체가 한 곳에서 놀고 싶으시면 풀빌라를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골프 팀이 대여섯 명이면 호텔 방 세 개 잡는 것보다 풀빌라 한 채가 비용도 비슷하고 자리도 편합니다.
다낭 밤 일정 전체 그림이 궁금하시면 다낭 유흥 총정리 가이드에 카테고리별로 다 정리해뒀습니다. 골프 일정과 저녁 일정을 같이 짜드리는 것도 가능하니 카톡으로 일정 주시면 한 번에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다낭 골프 패키지 최저가가 얼마입니까
3박5일 54홀 기준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 상품이 1인 66만 7천원입니다. 4박6일 72홀은 앙사나 랑코 상품이 89만 6천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둘 다 2인 1실 기준이고 항공권은 별도입니다.
Q. 그린피에 캐디피와 카트비가 포함된 금액입니까
네. 이 글의 일일 라운딩 표에 적힌 금액은 그린피와 캐디피와 전동카트비가 전부 포함된 1인 18홀 가격입니다. 다만 캐디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Q. 캐디팁은 얼마나 준비해야 합니까
18홀당 1인 15달러에서 20달러입니다. 54홀이면 45달러에서 60달러, 72홀이면 60달러에서 80달러를 현지에서 현금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Q. 최소 몇 명부터 출발 가능합니까
성인 2명부터 가능합니다. 표의 요금도 2인 1실 기준입니다. 혼자 오시면 싱글 차지가 붙어 요금이 20만원 안팎 올라갑니다.
Q. 초보인데 어느 골프장이 좋습니까
몽고메리 링크스를 권합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가 평탄해서 공을 잃을 일이 적습니다. 공항에서 가깝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반대로 바나힐과 호이아나 쇼어스는 초보 형님들껜 난이도가 높습니다.
Q. 다낭에서 가장 좋은 코스는 어디입니까
코스 퀄리티만 놓고 보면 호이아나 쇼어스입니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 설계에 관리 상태가 다낭 최고 수준입니다. 다만 일일 라운딩 31만 8천원으로 가격도 최고입니다.
Q. 항공권까지 하면 총 얼마 잡아야 합니까
중간 등급 3박5일 기준으로 1인 140만원에서 165만원 사이입니다. 최저가 상품으로 잡으시면 항공 포함 115만원 안쪽에서도 가능합니다.
Q. 언제 가는 게 제일 좋습니까
2월부터 5월이 가장 좋습니다. 건기이고 습도가 낮습니다. 12월 중순부터 1월도 선선해서 라운딩 체감이 좋습니다. 10월과 11월은 태풍 시기라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Q. 우기에 가면 라운딩을 못 합니까
못 하는 날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지 매일 못 치는 것은 아닙니다. 다낭 우기는 하루 종일 오는 비보다 스콜성 비가 많습니다. 다만 10월과 11월 태풍은 며칠씩 일정을 통째로 막을 수 있습니다.
Q. 클럽을 가져가야 합니까 빌려야 합니까
다낭 골프장 대여 클럽은 상태가 괜찮은 편입니다. 항공 수하물 비용과 이동 부담을 생각하면 현지 대여가 편합니다. 손에 익은 퍼터만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Q. 골프 안 치는 일행이 같이 가도 됩니까
가능합니다. 빈펄이나 라구나처럼 리조트 단지 안에 있는 상품이 이 경우에 잘 맞습니다. 라운딩 요금을 뺀 형태로 견적을 따로 잡아드리니 인원 구성을 미리 알려주십시오.
Q. 라운딩 끝나고 저녁 일정도 같이 잡아줍니까
네. 골프 일정과 저녁 일정을 같이 짜드립니다. 마사지, 가라오케, 카지노, 풀빌라 전부 다낭에서 저희가 직접 확인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일정과 인원 주시면 동선까지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다른 도시 골프도 보고 계시면
베트남 골프는 다낭만 있는 게 아닙니다. 도시마다 성격이 확실히 다릅니다.
나트랑은 바다를 낀 리조트 코스가 강점이고, 아나라 빈띠엔 기준 일일 라운딩이 12만 9천원으로 다낭보다 쌉니다. 하노이는 골프장 숫자 자체가 압도적이라 22곳 중에서 고르실 수 있고, 피닉스 CC 같은 곳은 12만 6천원부터 시작합니다. 호치민은 시내에서 30분 안쪽 코스가 많아 출장 겸해서 치기 좋습니다. 푸꾸옥과 달랏은 코스 수는 적지만 각각 리조트와 고원이라는 확실한 색이 있습니다.
어느 도시가 형님 일정에 맞는지 헷갈리시면 카톡으로 물어보십시오. 출발일과 인원, 예산만 주시면 도시별로 비교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언제·몇 명인지만 고르면 아래 메시지가 완성됩니다
보낼 메시지: [다낭 기타 유흥] 추천 부탁드립니다 · 오늘 저녁 2명
텔레그램은 메시지가 담긴 채로 열립니다 · 예약금 없음

